[도커] 도커를 사용해서 스프링 서버 AWS EC2 배포하기 (1)

[도커를 도입하게 된 이유]

https://doublejune.tistory.com/64

[도커] 도커를 사용해서 스프링 서버 AWS EC2 배포하기 (0)

 

우선 첫 번째 프로세스

 

1. 로컬에서 dockerfile작성 및 docker-compose작성. 로컬에서 도커 배포 후 테스트.

2. AWS EC2 인스턴스를 새로 만들고, 도커로 배포 후 테스트.

3. CD 자동화. 깃에서 메인브랜치 머지 시 EC2에 도커이미지 전달 후 배포.

 

를 진행해보자.

 

인텔리제이를 사용했고, 윈도우환경에서 도커를 설치했다. 터미널은 Git Bash를 사용했다.

 

1. 도커파일 작성

로컬에서 도커로 배포를 하기위해, 도커파일을 작성해준다.

 

도커파일이란?

: 도커 이미지를 만들게 해주는 파일이다.

 

도커 이미지는 닌텐도에 꽂을 수 있는 게임 칩같은거다.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설치 파일 정보를 가지고 있고, 닌텐도에 꽂으면 바로 실행할 수 있다. 도커는 이미지를 컨테이너로 실행한다.

 

# 빌드 단계
FROM eclipse-temurin:21-jdk AS builder
WORKDIR /back
COPY . .
RUN ./gradlew clean build 

# 실행 단계 
FROM eclipse-temurin:21-jre
WORKDIR /back
COPY --from=builder /back/build/libs/weddy-0.0.1-SNAPSHOT.jar /back/weddy.jar 
# 도커 컨테이너가 8080포트를 사용할 것임을 선언 
EXPOSE 8080 
# 도커 컨테이너가 시작될 때 실행될 기본 명령어
CMD ["java", "-Dspring.profiles.active=local", "-jar", "weddy.jar"]

 

위와같이 Dockerfile-dev용을 작성했다.

 

도커 파일을 분리한 이유

Dockerfile-prod와 파일을 나누었는데, application.yml파일이 개발용과 운영용 따로이기 때문에 분리했다.

개발용과 운영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, 개발환경에서 테스트 시에는 h2 db(일회성)를 사용하고 운영환경에서는 mysql db를 사용하는 것이다.

 

도커파일 내용

- /back은 프로젝트 root이다. back에 있는 소스들을 가져와 빌드한다.

- EXPOSE 8080은 도커 컨테이너가 8080 포트를 사용할 것임을 선언한다. (실제 실행되는 Spring Boot서버와 컨테이너간에 매핑은 컨테이너 실행 시 한다)

- CMD는 도커 컨테이너가 시작될 때 실행될 기본 명령어를 지정한다.

- Dspring.profiles.active=local 옵션은 appication.yml 파일이 로컬용으로 실행되도록 한다. Dockerfile-prod 용에는 

 

 

2. 로컬에서 도커파일 실행 테스트

위에서 작성한 도커파일을 실행해본다.

 

도커 이미지 생성 명령어

docker build -f Dockerfile-dev -t weddy:dev .

-f Dockerfile-dev: Dockerfile명에 dev를 붙였기 때문에 명시적으로 이름을 썼다. 그냥 파일 이름이 Dockerfile이면 생략 가능.
-t : 태그. 이름과 태그명을 의미한다.
weddy:dev: 이미지 이름
. : 도커파일이 위치한 경로. 상대경로이니 . 을 쓴다.

 

빌드 완료.

빌드가 완료되었다.

 

이미지가 생성된걸 확인하자.

 docker image ls

 

다음은 이미지를 실행시켜보자.

 docker run -d weddy:dev

 

그리고 잘 실행되었는지 확인해본다.

$ docker ps

 

컨테이너가 잘 실행됐는지 로그를 확인할 수도 있다.

docker logs a3f #컨테이너 ID 앞자리

 

나는 실행 후 오류가 났는데, 서비스에서 사용될 환경변수를 입력하지 않아서 그랬다.

우선 개발 환경이니 .env파일에 환경변수를 설정해줬다.

 

그리고 다음과 같이 실행한다.

docker run --env-file .env -d weddy:dev

 

정상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3. 도커 컴포즈(Docker compose) 작성

도커 컴포즈란?

: 여러개의 도커 컨테이너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정의하고 구성해 하나의 묶음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.

 

현재 서비스에서는 스프링 부트 서버와 MySQL서버 둘 다 실행해야 한다. 이렇게 여러 컨테이너(서버) 들을 실행해야 할 때 compose를 사용한다.

 

우선, 컴포즈 파일을 작성해보자

 

 

version: '3.8'
services:
  app:
    # 이미지 이름 설정
    image: weddy:latest
    # 빌드 설정이 있으면 해당설정으로 이미지 빌드. 없을 경우 Doker Hub에서 이미지 가져옴.
    build:
      context: .
      dockerfile: Dockerfile-prod # 개발환경시 Dockerfile-dev로 설정
    ports:
      - "8080:8080"
    # 서비스 간 의존성 설정(mysql 서비스 실행 후 실행)
    depends_on: 
      mysql: 
        condition: service_healthy
    # 환경변수 설정
    env_file: 
      - .env

  mysql:
    image: mysql:latest
    environment:
      - MYSQL_ROOT_PASSWORD=${MYSQL_ROOT_PASSWORD}
      - MYSQL_DATABASE=${MYSQL_DBNAME}
      - MYSQL_USER=${MYSQL_USERNAME}
      - MYSQL_PASSWORD=${MYSQL_PASSWORD}
    ports:
      - "3306:3306"
    # DB데이터 저장 설정 - 볼륨
    volumes:
      - ./mysql-data:/var/lib/mysql
    healthcheck:
      test: ["CMD", "mysqladmin", "ping"]
      interval: 5s
      timeout: 5s
      retries: 5

 

크게 스프링부트 서버, Mysql서버 2개의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내용이다.

 

위에서 중요한 설정들.

 

volume

: 도커 컨테이너의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매커니즘이다.

 MySQL DB데이터를 삭제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한다. MySQL 서버를 컨테이너로 실행하고 나중에 종료하면 컨테이너 내의 데이터가 삭제되니 DB데이터도 삭제되게 된다. 이를 방지하기위해 volumes:의 경로에 호스트의 디렉토리를 지정하고, 해당 디렉토리에 데이터가 저장된다.

 

build

빌드 설정이 있으면 해당설정으로 이미지를 만든다. 없을 경우 Doker Hub에서 이미지 가져옴.

 

 

 

도커 컴포즈를 빌드해보자.

$ docker-compose build

 

 

정상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4. 로컬에서 도커 컴포즈 실행

이제 도커 컴포즈를 실행해보자.

docker-compose up -d

 

 

 

정상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docker ps로 확인.

 

 

5. 스프링 서버와 MySQL DB 정상 실행 확인

 

스프링 서버 확인:

브라우저에서 localhost:8080 접속하면 잘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

 

 

MySQL DB는 잘 떴을까?

 

 

나는 DBeaver를 사용했다. Compose파일에서 설정한 MySQL 서버호스트, DB명,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연결한다.

 

접속이 잘 된다.

쿼리 실행 후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.